비가 오면 거리의 사람 수 자체가 줄어드는 건 다들 짐작하실 거예요. 그런데 모든 가게가 똑같이 줄어드는 건 아니에요. 오늘손님이 날씨 조건을 반영하는 방식을 기준으로, 업종별로 어떻게 다른지 정리해봤어요.
이동이 줄어드는 업종
체험·여가나 야외 활동이 중심인 곳은 비 오는 날 방문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요. 굳이 우산 쓰고 나가서 즐길 이유가 줄어들기 때문이에요. 미용실이나 병원처럼 예약 기반으로 움직이는 곳도 약한 감소 경향을 보여요 — 급하지 않으면 다음으로 미루게 되니까요.
오히려 영향이 적거나 늘어나는 업종
외식업은 생각보다 타격이 크지 않아요. 배달·포장 수요가 방문 감소분을 어느 정도 상쇄하기 때문으로 추정돼요. 리테일도 큰 변화가 없는 편인데, 편의점·생필품처럼 날씨와 무관하게 필요한 소비가 섞여 있어서예요.
오늘손님은 이걸 어떻게 반영할까요
정확한 감소율을 숫자로 딱 잘라 보여드리진 않아요. 비·업종·지역의 실제 상관관계를 검증할 실측 데이터가 아직 충분하지 않은데, 없는 정밀도를 있는 것처럼 보여드리고 싶지 않거든요. 대신 결과 카드의 행동지침으로 "오늘은 비 소식이 있어요" 같은 방향성 안내만 드리고 있어요. 정확한 지수는 시간대별 실측 데이터를 우선으로 반영해요.